클라우드 콘서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라우드 토크콘서트 “내 생각이 곧 스마트폰 어플이 된다” [사람중심]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는 쉐릴 샌드버그(현 페이스북 COO)를 영입할 때 ‘로켓에 탈 자리가 생겼으면, 그 자리가 어딘지 묻지 말고 그냥 타라’고 말했습니다. 성장하는 작은 회사에 들어가서 자신의 커리어를 로켓에 실어 보낼 기회가 있다면, 그 회사의 규모 때문에 망설이지 말고 몸을 실어야 한다는 것이죠.” 작은 커뮤니티 카페 안을 가득 채운 100명 남짓한 사람들이 숨을 죽인 채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27살에 세계 최초로 ‘커플용 폐쇄형 SNS’ 서비스 회사를 창업해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10억원을 유치했고,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세계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는 VCNC 박재욱 대표의 특강 시간. 발표자와 청중 모두 앳된 얼굴들이지만, 묻고 답하는 표정에서 장난기는 찾을 수 없다.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