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로드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퍼스널 브로드밴드, 와이브로의 꿈은 어디 갔나? 2011년 연말이 되면 LTE 장비의 전세계 매출 규모가 WiMAX(와이맥스) 매출 규모를 넘어설 것이라는 IDC의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2014년이 되면 LTE 장비 시장 규모가 80억 달러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는데, 첫 상용화가 시작된 2010년의 장비 시장 규모가 10억 달러 안팎인 것과 비교하면 단기간에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 예상된다. (관련기사 - 2011년 엇갈릴 운명…LTE vs. WiMAX)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이 발표한 이 같은 조사 결과는 우리 정부 관계자 및 일부 기업 입장에서는 못마땅한 소식일 수도 있을 것이다. 또 이 같은 뉴스가 국내에서는 조금 생소할 지도 모르겠다. IT 업계에서도 통신이 아닌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와이맥스(와이브로)가 4G 시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