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겹프로젝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안부 사진전 방해한 니콘, 한국정부가 고맙다? 【사람중심】사진작가 안세홍 씨의 일본군 위안부 사진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안 작가는 일본군 위안부로 고생하셨던 할머님들을 촬영한 사진을 모아 일본에서 라는 사진전을 열고 있는데,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와주세요. 니콘은 전시장을 빌려주는 것 외에 아무 것도 안한다고 했지만, 외부 언론의 출입 통제및 개인이 사진 찍는 것조차 못하게 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니콘측 변호사 3명이 저에게 붙어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대화를 엿듣는가 하면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일제시대가 따로 없습니다”며, “니콘은 전시기간 내내 변호사를 상주시켜 저를 감시하고 꼬투리를 잡아 전시를 중단시킬 계획입니다. 여러분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주세요”라고 다급한 심정을 토로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