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라인 영화장터에 도입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사람중심】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온라인 영화 장터에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스토리지 시스템이 구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조희문, 이하 영진위)는 영화를 합법적으로 사고 팔 수 있는 영화 온라인 장터 KOME(Korean Open Movie Exchange) 시스템에 국내 벤처기업 솔루션박스의 ‘SB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영진위 KOME는 투자배급사와 제작사 등 작품의 판권을 가진 콘텐츠 제공자(CP, MCP)가 KOME에 콘텐츠와 이용 조건을 등록하면 벅스·맥스무비·씨네로닷컴 같은 서비스 사업자(SP)가 콘텐츠 이용권한을 획득해 합법적으로 영화를 유통시키는 시스템이다. 이처럼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사고파는 시스템의 특성상 대용량 스토리지를 구축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