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복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풍과 지진을 이기는 <IT재해복구 5계명> 【사람중심】지난 6월 29일 오후, 세계 최고의 IaaS(Infra as a Service) 아마존 EC2에 장애가 났습니다. 미국 버지니아 지역을 강타한 태풍의 영향으로 아마존웹서비스동부 데이터센터에 정전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 유명 인터넷 서비스들이 여러 시간 동안 서비스를 하지 못하는 사태를 겪었습니다. 몇 달 전 아마존 아시아 본부에서 한국 영업을 맡고 있는 사람에게 아마존은 서비스 가용성을 유지하기 위해 단일 데이터 안(아마존은 이것을 zone이라고 부릅니다)에서 서버를 이중화하는 것은 물론, 인근 지역(이것은 reason입니다) 안에 또 다른 데이터센터를 둠으로써 만일에 있을지 모르는 문제에 대비하고 있다는 설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대비도 한.. 더보기 재해복구센터, 짓지 말고 서비스받자! [사람중심]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은 IT 인프라, 솔루션, 플랫폼을 직접 구축하지 않고 서비스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하면 구축 비용, 관리 비용은 줄이면서도 원할 때 그 즉시 업무에 필요한 IT 환경을 갖출 수 있어서 보다 생동감이 넘치는 기업으로 변화해 나갈 수 있습니다. 모든 업무가 IT와 연결되면서 기업의 데이터 양은 눈부신 속도로 증가합니다. 여기에 발맞춰 스토리지 요구량도 급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스토리지를 도입해서 그 안의 저장공간을 활용하는 비율은 고작 20% 정도라고 하네요. 최근 들어서는 백업용 스토리지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토리지 도입·관리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보기 기업의 IT재해 불감증, 정부의 국가재난 불감증 [사람중심] 기업들이 IT 장애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적잖이 경험하면서도 재해복구 계획을 세우는 데는 인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IT 강국이라는 기사가 사흘이 멀다 하고 언론에 도배되지만, 실제로 ‘IT를 어떻게 쓸 것이냐?’, ‘IT를 잘 쓰고 있느냐?’하는 문제로 들어가면 늘 이런 허점들이 드러납니다. 그것도 우리 보다 뒤쳐졌다고 생각하는 나라들과 비교해서도 말입니다. 한국EMC가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데이터 손실 및 시스템 다운타임을 경험했다는 국내 기업은 무려 55%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재해복구 설문조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내 설문 조사에는 제조, 통신, 금융, 공공, 병원 등 여러 산업에서 250여 국내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2.. 더보기 리딩투자증권, 퀀텀 솔루션으로 ‘3시간 재해복구’구현 【사람중심】퀀텀코리아(www.quantum.com/kr 지사장 이강욱)는 리딩투자증권이 자사의 VTL 솔루션인 ‘DXi6700’과 재해복구 및 데이터 장기 보관용 테이프라이브러리인 ‘Scalar i500’을 도입해 백업 시간을 1/5로 단축하고, 장애가 일어난 뒤 3시간 안에 원상복귀할 수 있는 백업 환경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리딩투자증권은 사내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데이터를 매일 백업하고자, VTL 솔루션인 퀀텀의 DXi6700을 도입했습니다. 뛰어난 성능과 데이터중복제거 기능을 제공하는 DXi6700을 도입함으로써 백업 대상 시스템이 늘었는데도 백업 시간은 줄어들었다는 것이 리딩투자증권의 설명입니다. 또한, 자체 모니터링 기능을 기반으로 백업이나 복구 오류를 사전에 해결해 주는 퀀텀의 Scalar i..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