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해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 신종 악성코드 2억8600만개, 웹공격 2배 증가 【사람중심】 2010년 한해 동안 새로 등장한 악성코드는 무려 2억 8,600만 개나 됐다고 합니다. 매일 일어나는 웹을 이용한 악성 공격의 양은 2009년의 두배에 이르렀습니다. 2010년은 해마다 계속되는 DDoS 공격이 어김없이 재현됐고, 짧은 기간 동안 엄청난 사용자를 확보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는 공격이 대거 등장해 보안과 관련한 이슈가 어느 해보다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전체 개인정보 침해사고의 42%가 해킹을 통해 이루어졌으며(26만, 2,767건), 2010년 한해 데이터 침해사고 처리에 소요된 비용은 720만 US달러나 이르렀습니다. 시만텍코리아는 6일, ‘2010년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지난 한해 전세계 200여 나라에 설치된 24만 여개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