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투자 강화하는 BT
【사람중심】 세계 최대 통신사 중 하나이자, IT 서비스 시장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영국의 BT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투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BT는 지난 5월, 아태 지역 대상의 새로운 투자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 프로그램의 첫 단계가 전개되었다고 9일 발표했습니다. 투자 프로그램에는 추가 자원 조달, 새로운 인프라 구축,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장 등이 포함됩니다. 이와 관련해 BT는 현재 아시아 전역에 걸쳐 300여 명의 직원을 채용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 각지의 BT 고객들이 누리고 있는 핵심 포트폴리오 및 서비스를 아태지 역에서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직원들은 아태 지역 핵심 고객 시장인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일본, 싱가포르 등지에서 채용될 예정이라고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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