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퀀텀코리아(www.quantum.com/kr 지사장 이강욱)는 리딩투자증권이 자사의 VTL 솔루션인 ‘DXi6700’과 재해복구 및 데이터 장기 보관용 테이프라이브러리인 ‘Scalar i500’을 도입해 백업 시간을 1/5로 단축하고, 장애가 일어난 뒤 3시간 안에 원상복귀할 수 있는 백업 환경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체 모니터링 기능을 기반으로 백업이나 복구 오류를 사전에 해결해 주는 퀀텀의 Scalar i500을 도입한 결과, 지난 5년 간의 주문 내역을 보관해야 하는 컴플라이언스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장애 후 3시간 안에 복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게 됐습니다.
특히, 리딩투자증권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완벽하게 통합되어 있는 DXi6700을 단 이틀 만에 구축했다고 합니다. 구축 작업이 쉽고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이어서 주로 백업 정책을 수립하고, 백업 테스트를 하는데 시간이 소요됐을 뿐 설치는 매우 쉽고 빠르게 진행됐다는 것입니다.
또한, DXi6700을 도입한 뒤 웹에서 백업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실시간으로 백업 프로세스를 확인하고, 장애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리딩투자증권 IT지원팀 백기원 과장은 “2008년부터 퀀텀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단 한 번의 장애도 없었다. 그래서 데이타중복제거 기능까지 제공하는 DXi6700으로 업그레이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백 과장은 “구축 기간이 불과 이틀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관리도 쉽고, 가격 대비 성능도 뛰어나 모든 점에서 만족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퀀텀코리아 이강욱 지사장은 “최근 금융권의 데이터 손실 문제가 불거져 나오면서 백업 및 복구 솔루션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리딩투자증권은 퀀텀 솔루션을 이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백업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고객과 회사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고 비용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김재철 기자>mykoreaone@b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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