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IT관리 솔루션, GS인증 획득

【사람중심】 통합 IT 관리 전문업체 퀘스트소프트웨어(www.quest.kr 지사장 우미영)가 GS(Good Software) 인증을 받았습니다.

GS 인증은 국가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제도로, 퀘스트의 통합 IT 관리 솔루션 ‘토드 포 오라클(Toad® for Oracle)’이 이번에 GS 인증을 받게 됐습니다. 퀘스트의 ‘Toad for Oracle’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관리 분야의 실질적 표준으로, 전세계 많은 개발자 및 DBA(데이터베이스 관리자)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기업의 IT 환경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가상화 환경까지 빠르게 도입됨에 따라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복잡해진 가상 환경과 신규 애플리케이션의 관리 대상이 되는 데이터 타입이 증가하면서 데이터베이스를 간편하게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GS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퀘스트는 Toad 제품 및 기술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국내 공공 시장 진출에서 보다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퀘스트는 Toad 제품군의 지원 플랫폼을 보다 확대하고, 가상 환경과 물리적 환경, 이기종 통합 환경에서 관리 솔루션의 강점을 살려 올해 데이터베이스 관리 부문에서 매출 20% 성장을 목표로 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경쟁사들의 기술·전략을 심도있게 분석해 경쟁 제품과 차별화를 꾀하고,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우미영 대표는 “2010년 Toad 제품군 매출이 2009년 대비 20% 성장, 국내 DB 개발자와 DBA의 실질적인 개발 표준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며, “올해에도 보다 강력한 기능과 향상된 사용자 지원으로 데이터베이스 관리 분야 선두 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퀘스트 Toad는 지난해 LG CNS 인프라솔루션사업부문 데이터베이스 운영 툴로 선정되는 등 성공적으로 레퍼런스 사이트를 확대했으며, Toad 커뮤니티를 새로 오픈하는 등 고객 지원 측면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한편, 퀘스트는 사이베이스 환경에서의 지원을 강화한 ‘토드 포 사이베이스(Toad for Sybase)’의 베타버전을 발표해 기존 오라클, SQL Server, DB2, 비주얼 스튜디오 등의 환경은 물론, 사이베이스 ASE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들도 Toad의 강력한 성능을 이용해 DB 개발 및 관리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김재철 기자>mykoreaone@bi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