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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릭슨, 북미 FTTH 시장 본격 공략 【사람중심】 LG-에릭슨(www.lgericsson.co.kr CEO 이재령)이 북미 가정용 광네트워크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LG-에릭슨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0 FTTH 컨퍼런스&엑스포(2010 FTTH Conference & Expo)’에 참가해 최신 FTTH 기술을 선보이고, 북미 시장 공략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0 FTTH 컨퍼런스&엑스포는 최신 FTTH(Fiber-to-the-Home) 기술 및 장비를 선보이는 자리로, 전세계 130 개가 넘는 광대역 및 통신 장비 업체에서 2,000 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이 분야의 북미 최대 행사입니다. LG-에릭슨은 이번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WDM-PON(파장분할수동형광네트워크) 제품 .. 더보기
클라우드 보안, 해결책은 네트워크 【사람중심】 클라우드 컴퓨팅이 기업과 개인 사용자 모두에게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분야가 바로 ‘클라우드 보안’입니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크라우드 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라고 일컬어지는 보안은 별다른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아카마이코리아(www.korean,akamai.com 지사장 정진우)가 클라우드 보안의 해결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바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자사의 분산형 컴퓨팅 플랫폼에 자체 개발한 SW를 적용해 서비스 형태로 클라우드 보안을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7일 발표된 ‘아카마이 클라우드 보안 제품군(Akamai Cloud Security Suite)’은 분산형 컴퓨.. 더보기
클라우드 시대의 '봉이 김선달'들 【사람중심】 봉이 김선달. 대동강 물을 팔았다는 인물입니다. 사기꾼으로 부르는 게 틀린 건 아니지만, 해학과 풍자의 멋이 있는 인물이지요. 봉이 김선달이 현시대에 태어났으면 어땠을까요? 저는 봉이 김선달이 지금 세상에 태어났다면 대단한 사업가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그 옛날 대동강 물을 팔았던 시절과 비교하면 권력과 가깝지도 않고, 자본도 없고, 학벌도 변변치 않은 김선달이 성공하기 더 힘든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IT 기술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이제는 자신이 직접 갖지 않아도 얼마든지 사업을 할 수가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 때문입니다. 바야흐로 김선달 같은 이가 사기꾼이 되지 않고, 당당한 사업가가 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고나 할까요? 클라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