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 라드웨어(www.radware.com 지사장 김도건)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용 가상화 솔루션 ‘v어댑터(vAdapter)’가 ‘VM웨어 레디’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라드웨어의 v어댑터는 VM웨어의 정밀 평가 및 테스팅 과정을 거쳐 VM웨어 파트너의 제품들과 호환성이 있다는 것이 입증됐습니다. 기업이 VM웨어 기술을 활용해 가상화 환경을 구축할 때 v어댑터가 완벽한 호환성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VM웨어 측은 “라드웨어 v어댑터가 VM웨어의 테스트 및 상호호환성 기준을 통과해 ‘VM웨어 레디’ 인증을 받고, 실제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라드웨어 v어댑터는 수작업 구성 또는 복잡한 스크립트 코딩이 없이 ADC(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와 VM웨어 가상화 솔루션 사이에서 자동으로 실시간 동기화를 함으로써 ADC 구성을 자동으로 변경시켜 가상화 인프라 상에서 발생하는 어떤 변화도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에 적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v어댑터를 사용하면 (가상 환경에서 해당 ADC 구성과 관련한 서비스를 정의하는) VM의 클러스터를 쉽게 매핑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VM(Virtual Machine)이 VM웨어의 가상 서비스 클러스터에 추가되면, v어댑터는 실시간으로 ADC를 자동 재구성해 새로운 VM을 각 서비스 그룹에 추가시키게 됩니다.
이 v어댑터 기능은 ‘버추얼 디렉터’와 함께 함께 라드웨어가 ADC 가상화에서 특별한 강점으로 내세우는 요인입니다. ‘버추얼 디렉터’는 Qoe나 SLA를 위한 장비로, 원래 설정해놓은 것보다 SLA나 Qoe가 떨어지면 서버와 통신해서 가상 서버(VM)를 추가하고, L4 스위치가 이 VM도 로드밸런싱하도록 자동 설정해주는 장비입니다.
따라서, ‘v어댑터’와 ‘버추얼 디렉터’를 함께 적용하면, 필요할 때 가상 서버를 자동으로 추가해 ADCd화 관련된 정책을 자동으로 싱크해주기 때문에 관리자의 수작업을 최소화하면서 서버 가상화 환경을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라드웨어의 설명입니다.
라드웨어코리아 김도건 대표는 “VM웨어 가상화 솔루션과 v어댑터를 함께 사용하는 기업들은 이제 가상 환경에서 ADC 활용과 관련한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운영비 절감은 물론 가상 환경에서 손실을 유발하는 오류들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며, “라드웨어는 가상 데이터센터에서 효율성 및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직면한 고민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도록 책임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VM웨어 레디’ 프로그램은 파트너 제품을 검증하려는 목적에서 운영되는 VM웨어의 공동 브랜드 프로그램이며, VM웨어 TAP(Technology Alliance Partner)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혜택 중 하나입니다.
전세계 1,300개 업체가 회원으로 참여한 이 TAP 프로그램에 라드웨어는 2008년 가입했습니다. TAP 프로그램은 최고의 기술을 지닌 파트너와 협업함으로서 포괄적인 기술 및 마케팅 서비스, 지원, 도구 및 전문 지식 등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전달하고자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람중심 김재철>mykoreaone@b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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