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신/이동통신네트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LG-에릭슨, “4G에서 세계화 길 찾아야” 【에릭슨 비즈니스 혁신 포럼】 세계 최대 통신장비 공급업체인 스웨덴의 에릭슨은, 17일 상하이 엑스포 기간 중에 마련한 ‘비즈니스 혁신 포럼’에서 “LG-에릭슨이 4G에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 역할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릭슨의 동아시아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매츠 올슨 부사장(사진)은 한국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2011년 즈음이면 동아시아에서 LTE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한국의 LG-에릭슨이 4G(LTE) 분야에 연구개발을 집중한다면 중국․일본의 R&D센터와 차별화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매츠 올슨 에릭슨 동북아시아 담당 부사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매츠 올슨 부사장은 에릭슨의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 LG-노텔 인수.. 더보기 “2011년, 동아시아에 LTE 에코시스템 갖춰진다” 【에릭슨 비즈니스 혁신 포럼】 세계 최대 통신장비 공급업체 에릭슨이 2011년 중반이면 동아시아 지역에서 LTE가 활성화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에릭슨은 ‘2010 세계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상하이에서 『에릭슨 비즈니스 혁신 포럼』을 열고, 4G LTE가 시장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을 것이며, 조만간 동아시아 시장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에릭슨은 3G에서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 다가 올 4G에서도 기술 선도주자가 될 것이라면서, 에릭슨의 새로운 통신 기술이 사람들의 일과 삶을 바꾸어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릭슨의 전략부문장을 맡고 있는 더글라스 길스트랩 수석부사장은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지금 전세계 모든 산업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전략은 ‘이동성’이다”고.. 더보기 퍼스널 브로드밴드, 와이브로의 꿈은 어디 갔나? 2011년 연말이 되면 LTE 장비의 전세계 매출 규모가 WiMAX(와이맥스) 매출 규모를 넘어설 것이라는 IDC의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2014년이 되면 LTE 장비 시장 규모가 80억 달러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는데, 첫 상용화가 시작된 2010년의 장비 시장 규모가 10억 달러 안팎인 것과 비교하면 단기간에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 예상된다. (관련기사 - 2011년 엇갈릴 운명…LTE vs. WiMAX)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이 발표한 이 같은 조사 결과는 우리 정부 관계자 및 일부 기업 입장에서는 못마땅한 소식일 수도 있을 것이다. 또 이 같은 뉴스가 국내에서는 조금 생소할 지도 모르겠다. IT 업계에서도 통신이 아닌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와이맥스(와이브로)가 4G 시장.. 더보기 2011년 엇갈릴 운명…LTE vs. WiMAX - IDC, “후발주자 LTE, 2011년 WiMAX 추월” 전망 【사람중심】 4세대 이동통신 표준 경쟁을 펼치고 있는 LTE와 WiMAX(와이맥스)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12일, 2011년에는 LTE 장비의 시장 규모가 와이맥스를 앞설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IDC는 최근 자체조사 결과, 올해 12개 이상의 새로운 LTE 네트워크가 가동되는 등 LTE 확산이 더욱 빨라져 2011년 말이 되면 전세계 통신사들의 LTE 장비 지출 규모가 와이맥스 장비 지출 규모를 추월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LTE는 전세계 10대 이동통신 사업자 중 9개 사를 포함해 100개 이상의 통신 업체들이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는 상황인데, 2014년이면 전세계 LTE 인프라스트럭처 매출..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