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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통신/전략과 정책

사물인터넷 성공, 네트워크·앱 성능관리에 달렸다

- IoT로 편리한 만큼 복잡해지는 IT, 가시성·제어력이 관건

- ‘네트워크 안정성’, ‘서비스 연결성보장돼야 IoT 신뢰 구축돼

 

[사람중심] 전세계 모든 기업과 정부, 시민이 사물인터넷(IoT) 열광하고 있습니다. 더욱 편리하고 더욱 다양한 서비스의 등장은 사람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어줄 것이며, 기업과 정부의 효율성이 훨씬 높아질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기대를 모으는 IoT 시대에 간과하지 말아야 것이 있습니다. 바로 ‘IoT 신뢰성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하는 문제입니다.

 

거의 모든 기기와 사람이 상시적으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사물인터넷 시대는 개개인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유익하게 만들어 주게 될 겁니다. 고장이 나기 전에 자동차 스스로 정비서비스를 예약하거나, 칫솔이 아이의 양치질 습관을 체크해 부모에게 고칠 점을 알려주는 일도 곧 가능해 질 거라고 합니다.

 

산업 영역에서는 이미 사물인터넷을 단계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직원이 출근해서 자리에 앉았을 책상에 전원이 공급되도록 하거나, 설비 장애로 작업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부품 교체시기를 미리 알려주는 시스템들이 이미 도입되는 추세입니다. 독거노인의 심박수 등을 원격으로 체크하면서 건강에 이상신호가 감지될 미리 의사를 보내기도 합니.

 

사물인터넷의 숙제...엄청난 트래픽과 네트워크 안정성

업무와 생활에서 편리함과 효율성이 높아지고, 공공 서비스의 품질을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주는 사물인터넷은 한마디로 혁신 효율성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혁신 기술·서비스가 그러하듯 사물인터넷이 진정한 가치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가지 장애물이 있는데, 가장 도전이 연결입니.


사물인터넷 세상에서는 수많은 기기와 센서들이 애플리케이션·서비스에 연결되어야 하고, 애플리케이션·서비스들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의 서버·스토리지와 연결됩니다. 여러 데이터센터의 정보들이 동시에 연동되어 가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구현하기도 하고, 단말·센서가 실시간으로 만들어내는 정보·트래픽이 가미되어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할 수도 있을 겁니.

 

이처럼 방대한 규모와 복잡성을 지난 연결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 장애가 생겼을 거미줄처럼 얽힌 연결고리들 가운데서 신속하게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은 사물인터넷을 고민하는 모든 기업이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사물인터넷은 서비스의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는 비용과 위험성을 양산하는 플랫폼이 지도 모릅니다.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30%가 제대로 대응 못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문제는 이미 기업 경영자와 IT조직들에게 큰 골칫거리입니다. 리버베드의 조사에 따르면, 75%IT 조직이 느린 애플리케이션 속도 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으며, 성능 문제의 31%는 해결책을 알아내는 데 한 달 이상 걸리거나 또는 해결책을 알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최종 사용자에게 일어난 문제의 70%를 해결하기 위해 학습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가 만연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은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과거처럼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성능에 국한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리적 컴퓨팅 시스템과 통신망 외에도 스마트폰·태블릿PC 같은 단말 사용 환경, 가상화·클라우드 같은 시스템 구동 환경, SaaS 같은 애플리케이션 사용 환경, 원격·이동 접속과 같은 사용자 연결 환경과 그에 따른 최적의 경험 제공 등 과거에는 전혀 고려하지 않아도 되었던 조건(변수)들이 생겨나면서 단순히 물리적 인프라의 사양(feature)에만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맡겨놓을 수 없게 된 것이죠.


더욱이 사물인터넷은 연결된 단말의 수가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아지는데다, 이들 단말의 데이터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서비스에 공급·활용되기 때문에 성능의 변수가 훨씬 복잡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서비스를 안정되게 유지하거나 문제를 발생 즉시 해결려면 더 많은 투자와 더 높은 역량이 요구될 텐데, 운영과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는 것이 IT조직의 큰 숙제라는 점에 고민이 있습니다.

 

리버베드의 해답...‘완벽한 가시성

리버베드는 IoT 시대가 맞닥뜨릴 같은 도전과제에 주목해 기업과 정부가 보다 효율적으로 사물인터넷 플랫폼·서비스를 운용할 있는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리버베드의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솔루션 스틸센트럴(SteelCentral)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자원의 위치에 관계없이 완벽한 탐지와 가시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입니다.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사용자의 트랜잭션을 추적하고, 엔드--엔드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함으로써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의 어느 구간에서 문제가 일어났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있게 해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특히 스틸센트럴 IoT 서비스에 최적의 솔루션인 것은 사용자가 인지하기도 전에 애플리케이션의 문제를 찾아내는 능력에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해 서비스에 영향을 주기 전에 미리 문제를 경고할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사이의 의존성을 꿰뚫어 볼 있도록 해줌으로써, 보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트러블슈팅을 있도록 해주는 것이죠. 이러한 가시성 및 문제원인 분석 기능은 물리적 IT 환경과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완벽하게 제공됩니다.


중단없는 IoT 서비스, 문제해결 보다 예방능력 키워야

리버베드 스틸센트럴은 엔드--엔드 가시성과 세밀한 분석을 통해 트러블슈팅을 간소화하고 서비스 사각지대를 제거해줌으로써 기업과 정부가 고객에게 최고의 IoT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있도록 돕는 솔루션입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IoT 서비스가 언제라도 완벽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도록 함으로써 IoT 대한 사용자의 신뢰를 높여준다고나 할까요. 기업은 인프라나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관련된 고민 없이 사용자 관점에서 IoT 서비스에만 집중할 있게 되는 겁니다.

리버베드 스틸센트럴 소개 동영상 바로가기

리버베드 스틸센트럴(SteelCentral) 소개 동영상 바로가기


리버베드코리아 김재욱 사장은 향후 5년간 인터넷 연결 기기가 매년 5배씩 늘어나 2020년에는 250억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 연결과 데이터 흐름이 매년 비교할 없을 만큼 복잡해 것이다.면서, “방대한 데이터민감한 정보를 분석해 의료, 공공, 교통, 물류 인간의 삶에 더욱 깊숙이 침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물인터넷 시대에는 뒤늦은 깨달음 보다 통찰력 필요하다. 리버베드 스틸센트럴(SteelCentral) IoT 신뢰성을 책임질 최고의 통찰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강조했습니다.


네트워크 트래픽 트래픽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기업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의 무결점 성능은 곧 그 기업의 서비스 성능이 되고 있습니다. 결국 문제를 고객이 알아차리기 전에 해결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문제 해결 능력 보다는 서비스 중단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능력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능력은 결국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환경 전반에 대한 통찰력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김재철 기자>mykoreaone@bi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