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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통신

루커스네트웍스, '2018 Mini Dogs Korea' 성황리에 완료 [사람중심] 아리스(ARRIS)의 자회사이며 유무선 네트워킹 선두주자인 루커스네트웍스코리아 (한국지사장 이용길, www.ruckuswireless.com/ko)는 31일, 유무선 통합 솔루션 세미나 를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춘천 등 5개 지역 거점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된 는 루커스네트웍스 솔루션 및 비즈니스 전략과 관련된 내용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파트너를 적극 영입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파트너 영입과 관련된 행사인 만큼 지역별로 50명의 등록자를 미리 선택해 치뤄졌으며, 차세대 무선랜 기술, 와이파이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 동향, 루커스의 차별화된 파트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어 지역 네트워크 전문업체들의 큰 호.. 더보기
“블록체인이 세상을 바꾼다”... 토큰뉴스, 23일 'TokenNews 컨퍼런스' 개최 [사람중심]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서비스 및 가상화폐 ICO 전문 컨설팅 기업 토큰뉴스(https://tokennews-hk.com/)가 오는 10월 23일 'Token News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토큰뉴스가 한국에서 진행하는 다섯 번째 컨퍼런스로 암호화폐 캐시백 서비스, 세포 의료 기술, 유통 물류 통합 생태계,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선불 임금체계 등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한 각 분야의 주목받는 프로젝트들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제 5회 Token News 컨퍼런스'에서 소개될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FreePay(https://www.freepay.work/)FreePay는 노동자가 월급날 이전에 이미 .. 더보기
“5G전환 빠르고 간편하게”... 주니퍼-에릭슨 엔드투엔드 솔루션 구현 [사람중심] 전 세계적으로 5G 상용화를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는 가운데, 주니퍼 네트웍스와 에릭슨이 손을 잡았습니다. 두 회사는 보다 완결성 있는 엔드-투-엔드 5G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18년간 이어져온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강화된 이번 파트너십은 서비스 사업자(SP)에게 종합적인 5G 전송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에서 제기되는 새로운 요구사항을 단일 창에서 관리할 수 있 가시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SP에게 무선에서부터 코어에 이르는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신규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증가하는 복잡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것입니다. 5G는 모바일 경험과 융합 서비스 통신서비스 전반에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보기
데이터 무제한 시대... 와이파이는 필요 없다? [사람중심] WiFi(와이파이)와 관련된 기사는 늘 차고 넘칩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와아파이’를 검색하면, “정부가 공공 와이파이를 확충할 계획을 발표했다.”, “지하철 와이파이가 빨라진다.”, “통신사 무료 와이파이 속도가 기대 이하다.”, “어느 지자체가 무료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했다.”... 정부와 지자체의 와이파이 보급·확대 기사 목록만 몇 쪽이 될 때도 있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와이파이를 검색하면 많은 셀 수 없이 많은 와이파이 AP(액세스포인트) 목록이 뜨는 것처럼 말입니다. 와이파이 소식도, 정책도 넘쳐나지만 관심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품질입니다. 공공와이파이는 기대를 저버린 지 오래고, 지하철에서 접속하면 몇 정거장 가기도 전에 연결이 끊어집.. 더보기
시스코 머라키, 스마트폰만큼 쉬운 업무용 무선네트워크? [사람중심] 카페에 와이파이(WiFi) 비밀번호를 떡하니 붙여놓는 건 이제 당연한 일입니다. “여기 WiFi 되나요?”하고 묻는 건 옛날 얘기죠. 그런데 거의 모든 카페가 와이파이 접속을 제공하긴 하지만, 와이파이 속도나 안정성이 만족스러운 카페는 많지 않습니다. 번화가나 전철역 주변 등 이용객 많은 사람이 카페라면 와이파이는 품질이 짜증을 유발하는 요소일 때도 있습니다. “와이파이가 왜 이 모양이야?”하고 절로 투덜거리게 되는 경험, 가끔씩 해보았을 겁니다. 와이파이 안테나 수를 봐서는 분명 감도가 좋은 것 같은데, 인터넷에서 짧은 동영상 하나 보기도 버거운 일이 허다합니다. 이럴 때면 대부분 “공짜니까 뭐...”하고 포기하거나, “남들이 다 와이파이 제공하니까 어쩔 수 없이 설치만 해고 품질관리 안 .. 더보기
SDN 시대 주니퍼의 생존법...고객에게 배우고, R&D는 과감하게! [사람중심]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화,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정의(SDx)……. IT가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는 시대입니다. 특정 기업과 하드웨어 편중 현상이 약해지고, 소프트웨어 기반 IT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기업이 직접 만든 하드웨어가 각 분야 유명 벤더의 하드웨어 보다 더 주목받기도 합니다. 일부 벤더들은 ‘구글형 데이터센터 시스템’, ‘아마존형 IaaS 플랫폼’을 자사의 차별 요소로 공공연하게 강조하기까지 합니다.데이터센터용 하드웨어 가운데서도 일찌감치 가상화 기술, 클라우드 방식을 받아들였던 서버·스토리지와 달리 네트워크는 아직도 혼란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과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는 아직도 검토 단계이고, 오픈소스 기반의 스위치는 기업의 입장에서.. 더보기
사물인터넷 성공, 네트워크·앱 성능관리에 달렸다 - IoT로 편리한 만큼 복잡해지는 IT, 가시성·제어력이 관건- ‘네트워크 안정성’, ‘서비스 연결성’ 보장돼야 IoT 신뢰 구축돼 [사람중심] 전세계 모든 기업과 정부, 시민이 사물인터넷(IoT)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더욱 편리하고 더욱 다양한 서비스의 등장은 사람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어줄 것이며, 기업과 정부의 효율성이 훨씬 높아질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기대를 모으는 IoT 시대에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IoT의 신뢰성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거의 모든 기기와 사람이 상시적으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사물인터넷 시대는 개개인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유익하게 만들어 주게 될 겁니다. 고장이 나기 전에 자동차 스스로 정비서비스를 예약하거나, 칫솔.. 더보기
데이터서비스의 시대...LSO를 주목하라 [사람중심]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를 맞아 서비스 사업자의 필수 덕목 중 하나로 LSO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LSO는 Lifecycle Service Orchestration의 약자로 통신사업자가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기획하고, 인프라를 준비하고, 서비스를 운영·관리하는 데 이르기까지 네트워크·통신 서비스의 전 주기를 관장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최근 들어 에릭슨, 노키아 등 통신장비 전문업체들이 OSS·BSS 얘기를 많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신사들 앞에는 몇 년 전부터 큰 도전이 가로놓여 있습니다. 물리 환경과 가상 환경이 뒤섞이면서 네트워크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데 과거처럼 회선 임대나 단순 음성통화 서비스로는 수익을 낼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다 고객의 서비스 요구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 더보기
클라우드의 관건은 ‘연결성’...”인터넷 WAN을 주목하라!” [사람중심] 클라우드IT의 시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요? IT환경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서비스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마도 클라우드 컴퓨팅의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회사 내부와 외부의 데이터센터가 연결되어 있고, 모바일 근무자가 업무용 앱과 회사정보에 수시로 접속하는 상황에서 보안을 유지하면서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기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지난 5월 28~29일 이틀간 싱가포르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넷이벤츠 2015 APAC 언론 및 서비스공급업체 회의’는 클라우드, 모바일, 사물인터넷 등 IT 환경이 큰 변화를 겪는 시기에 네트워크가 어떻게 진화해야 되는지 실마리를 제공하는 자리였습니다. 하이브.. 더보기
지점․지사 네트워크 한눈에...전자정부 행사서 클라우드 망관리기술 눈길 [사람중심]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상화, 데이터의 급증 등으로 기업의 IT 환경이 날로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IT가 복잡해지고 데이터 트래픽이 크게 늘어난 만큼 네트워크의 안전한 운영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슈입니다. 하지만 기업 내부 IT 인력의 수는 늘 부족하죠. IT 업계가 ‘운영 간소화’, ‘관리 자동화’에 많은 노력을 쏟는 이유입니다. 공공기관은 기업에 비해 IT 관리 인력이 더욱 부족한 것이 현실인데, 이런 고충을 반영하듯 전자정부 관련 행사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네트워크관리 기술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18일 일산 킨텍스 제 1 전시장에서 전자정부솔루션페어(eGISEC 2015)가 막을 올렸습니다. 세계보안엑스포와의 공동 개최로 역대 최대 규모로 막을 올린 이번 행사에는 400여개 기관․기업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