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스토리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도나도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력은 의문부호 【사람중심】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입니다. 지난해 KT가 개인용 웹 스토리지 서비스인 ‘u-클라우드’를 출시한 것을 계기로, 비슷비슷한 서비스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N 드라이브’를 LG유플러스는 ‘U+ Box’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음은 최근 ‘다음 클라우드’ 베타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개인이나 소규모 기업을 위한 이런 웹 스토리지 서비스들은 이전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포털 가운데 개인에게 저장공간을 주는 서비스는 엠파스가 최초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처음에 50MB인가 100MB 공간을 주는 것이 엄청 놀라웠습니다. 당시로는 이 정도 용량도 꽤 넉넉한 것이어서 유익하게 썼던 기억이 새롭네요. 최근의 개인·소호용 클라우드 서비스는 단순히 파일만 저장할 수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