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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릭슨

수익과 비용의 부조화…통신망에도 코디네이터를 [사람중심] 지난 주에 LG-에릭슨의 초대로 여수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스웨덴관을 방문해 LG-에릭슨의 브리핑도 듣고 각종 시연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에릭슨은 스웨덴의 국민기업이라 엑스포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것 같습니다. 2년 전 상하이 엑스포 때는 스웨덴관의 몇개 층을 에릭슨이 사용하기도 하더군요. 여수 엑스포에서 LG-에릭슨이 브리핑한 핵심 내용은 HETNET입니다. HETNET은 고도의 코디네이션을 통해 모바일 네트워크에 음영이 없도록 한다는 개념인데 기지국/중계기를 도심의 가장 효과적인 위치에 구축하고, 또 구축된 장비의 신호를 재조정함으로써 통신 서비스의 안정성과 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네트워크 코디네이션만으로 음영지역을 없앤다? 에릭슨이 HETNET이라는 개념을 들.. 더보기
삼성·LG, 무선랜 장비 개발하나? 【사람중심】 국내 대기업들이 기업용 무선랜 시장에 뛰어들까요? 최근 업무효율 향상, 비용 절감 등의 목적으로 스마트 워크(smart work)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기업과 공공기관들의 무선랜 구축 및 업그레이드도 활발해지고 있는 분위기인데, 삼성과 LG 등 국내 대기업들이 자체 브랜드 무선랜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무선랜은 스마트 워크 또는 FMC(Fixed Mobile Convergence)를 구현하는 필수 인프라입니다. WiFi가 지원되는 휴대전화 단말에 사무실의 개인전화(무선 VoIP)를 통합하고,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 업무에 접속할 수 있게 하려면 안정성이 보장되고, 똑똑한 무선랜을 갖춰야 합니다. KT의 FMC(Fixed Mobile C.. 더보기
노텔 애도 【사람중심】 한 기업의 흥망성쇠를 목격한다는 것은 흔한 경험이 아닙니다. 그런데 겨우 13년 남짓 IT 기자 생활을 한 제가, 호시절을 구가하던 한 기업이 완전히 분해되어 흔적이 사라지는 과정을 고스란히 지켜볼 수 있었다는 것은 IT 기술의 발전과 세상의 변화가 무척이나 빠르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노텔 네트웍스. 한 때 통신용 네트워킹 분야에서도, 기업 네트워킹 분야에서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려놓았던 회사입니다. 그런데 불과 2~3년 사이에 이 회사는 완전히 추억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제각각 한 분야를 주름잡았던 노텔의 사업부문들은 이제 여러 회사에 매각되었고, 노텔이라는 회사는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노텔의 공준분해는 참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가장 덩치가 컸던 무선통신 사업부는 우선.. 더보기
LG-에릭슨, ‘한국화’로 ‘세계화’에 도전한다 【사람중심】LG-에릭슨이 출범 1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세계 1위의 통신 시스템 공급업체 에릭슨과 LG전자의 조인트벤처인 LG-에릭슨은 지난해 7월 1일 설립돼 KT에 차세대 3G 인프라를 공급한 것을 비롯해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의 LTE 장비를 공급업체로 선정됐고, 독자 개발한 FTTH(댁내 광가입자망) 솔루션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사업 첫해에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LG-에릭슨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사업을 해나갈지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통신솔루션 사업…국내 리더십 강화, 해외영업 확대 LG-에릭슨이 밝힌 주요 사업 계획은 LTE 분야에서 국내 통신산업을 계속 주도하고, 에릭슨과의 협력을 강화해 .. 더보기
LG-에릭슨-브로케이드 제휴, 스위치 강자의 출현 【사람중심】 국내 스위치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출현했습니다. LG-에릭슨과 브로케이드는 20일, 네트워크 솔루션 부문에서 사업 제휴를 맺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브로케이드는 자사의 네트워크 장비를 OEM(주문자 상표 부착) 방식으로 공급하며, LG-에릭슨 브랜드(iPECS:아이팩스)로 시장에 출시됩니다. L2~L3 스위치는 IP네트워크에서 데이터 전송을 담당하는 필수 장비로, LG-에릭슨은 브로케이드의 데이터센터용 L3 스위치, 일반기업용 L3 스위치 등 고용량 백본 스위치부터 가입자 단의 L2~L3 스위치까지 모두 다섯 종의 데이터 네트워크 제품군을 국내 고객들에게 공급하게 됩니다. 브로케이드는 전세계 1,000개 주요 데이터센터 중 90% 이상에 자사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특히 2009년 파.. 더보기
흥미진진! 기대만발! 2011년 스위치 시장 【사람중심】 올해 국내 L2, L3 스위치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최근 몇 년 간 네트워크 시장에서 UC, 영상회의, FMC 같은 새로운 서비스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기반 장비인 라우터, 스위치는 그다지 뉴스거리가 되지 못했습니다. 특히 라우터는 대형 국책사업이나 통신사의 백본 업그레이드 때 큰 물량이 쏟아져 나올 때면 관심이 커지기도 하지만, 스위치는 ‘경쟁이 심하고 돈은 안 되는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시스코시스템즈의 독주가 워낙 심한 시장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올해 스위치 시장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전열을 재정비한 2위 그룹들의 공세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도전자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 더보기
LG-에릭슨 임원 인사 【사람중심】 LG-에릭슨(www.lgericsson.co.kr CEO 이재령)이 4일, 임원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 LG-에릭슨은 김성환 부문장(아래 사진 왼쪽)을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부장 상무로 이동 승진 발령했으며, HR&A 정해주 부문장(아래 사진 오른쪽)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전임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부장이었던 안종대 상무는 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ykoreaone@bitnews.co.kr 더보기
LG-에릭슨, 전북은행 IP전화망 구축한다 【사람중심】 LG-에릭슨(www.lgericsson.co.kr CEO 이재령)이 서울·수도권 지역으로 지점을 확대하고 있는 전북은행의 콜센터 시스템 구축은 물론 본점 및 86개 전 지점 사이에 새로운 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LG-에릭슨은 IP 교환기인 ‘iPECS-CM’ 및 대규모 콜센터를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주요 장비와 통신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올해 3월 김한 행장 취임 이후 전북 지역 대표 은행에서 전국 규모로 지점을 확대하는 성장전략을 세운 전북은행은 LG-에릭슨의 ‘iPECS-CM’ IP 교환기를 도입해 IPCC(Internet protocol contact center) 및 UC를 단일 시스템으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구축 작업이 완료되면 전북은행은 기존에 각 지점.. 더보기
이동통신 시스템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사람중심】 국내 통신사들의 차세대 이동통신 인프라 구축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KT는 지난 15일 세계 최초로 무선통신망에 그린통신망 기술인 ‘클라우드커뮤니케이션센터(Cloud Communication Center)’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CCC는 기존 무선 기지국에서 하나의 장비 안에 있던 디지털신호처리부(Digital Unit, DU)와 무선신호처리부(Radio Unit, RU)를 분리한 것입니다. 데이터를 처리하는 DU를 별도의 DU센터에 집중시키고, 사용자 단말에 신호를 보내는 RU와는 광케이블로 연동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RU를 기존 장비(일체형) 보다 소형화할 수 있고 가격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은 절약하면서도 음영 지역 없이 더욱 그물처럼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성.. 더보기
토종 광통신 기술, 미국 가정에 심는다 【사람중심】 우리 기업이 보유한 가정용 광통신 기술이 미국의 가입자들에게 제공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LG-에릭슨은 15일, 미국의 IP네트워크 및 브로드밴드 서비스 공급업체인 NWT엔터프라이즈에 광가입자망 솔루션 ‘EA 1100(Ethernet Access 1100)’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A 1100’은 LG-에릭슨이 원천기술을 보유한 WDM-PON(파장분할수동형광네트워크) 솔루션으로, 가입자마다 고유의 파장을 할당해 양방향으로 1Gbps 이상의 넓은 대역폭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IPTV 등 가정에서 고대역 네트워크를 필요로 하는 추세와 맞물려 차세대 광가입자망(FTTx) 시장에서 최적의 기술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NWT엔터프라이즈는 LG-에릭슨 솔루션을 도입해 2010년 4분기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