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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릭슨

LG-에릭슨, 북미 FTTH 시장 본격 공략 【사람중심】 LG-에릭슨(www.lgericsson.co.kr CEO 이재령)이 북미 가정용 광네트워크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LG-에릭슨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0 FTTH 컨퍼런스&엑스포(2010 FTTH Conference & Expo)’에 참가해 최신 FTTH 기술을 선보이고, 북미 시장 공략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0 FTTH 컨퍼런스&엑스포는 최신 FTTH(Fiber-to-the-Home) 기술 및 장비를 선보이는 자리로, 전세계 130 개가 넘는 광대역 및 통신 장비 업체에서 2,000 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이 분야의 북미 최대 행사입니다. LG-에릭슨은 이번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WDM-PON(파장분할수동형광네트워크) 제품 .. 더보기
LG-에릭슨, “L7 스위치 따로 사지 마세요” 【사람중심】 LG-에릭슨이 고객들로 하여금 L4 스위치 구입 비용으로 L7 스위치 기능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들고 나왔습니다. LG-에릭슨(www.lgericsson.co.kr CEO 이재령)은 1일, 새로운 개념의 ‘Layer 4.7 스위치’를 전격 출시, L4 스위치 및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크(ADN) 시장 석권에 더욱 힘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iPECS-LNS4012’는 2009년 5월 L4~L7 스위치 분야에서 손을 잡은 시트릭스와 협력해 내놓은 것으로, LG-에릭슨의 하드웨어에 시트릭스의 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를 결합시킨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기존 L4 스위치 핵심 기능인 ‘로드 밸런싱’은 물론, 캐싱·압축·보안·서버 성능향상 및 보호와 같은 L7 .. 더보기
새출발 LG-에릭슨, 차별화의 관건은 ‘4G’ 【사람중심】 세계 1위 통신장비 공급업체인 스웨덴의 에릭슨과 LG전자의 합작기업 LG-에릭슨이 6월 30일 드디어 출범을 알렸습니다. 에릭슨은 지난 4월 노텔이 가진 LG-노텔 지분을 인수해 LG전자와 함께 새로운 합작법인 설립을 진행해 왔습니다. 지분은 LG-노텔 때와 마찬가지로 에릭슨이 50%+1주, LG전자가 50%-1주를 갖게 됩니다. LG-에릭슨의 출범은 지금으로부터 5년 전, 그러니까 2005년에 있었던 LG-노텔의 출범과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습니다. LG전자와 합작파트너의 지분 구조가 그렇고, 50%+1주를 가진 외국 기업의 목표 또한 대동소이합니다. 2005년 당시의 노텔은 3G 액세스 부문에서 전세계 선두권의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영업 기회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더보기
LG전자-에릭슨 합작 ‘LG-에릭슨’ 출범 【사람중심】 LG전자와 세계최대 통신장비 공급업체 에릭슨의 합작회사 ‘LG-에릭슨’이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LG-에릭슨(www.lgericsson.com CEO 이재령)은 30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모든 절차가 성공리에 마무리됨에 따라, 6월 30일부로 엘지에릭슨주식회사를 공식 출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새 합작법인 대표에는 기존 LG-노텔을 이끌었던 이재령 사장이 연임됐습니다. 에릭슨은 지난 4월 LG-노텔의 노텔 측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LG전자와 새로운 합작사 설립 관련 계약을 마친 바 있습니다. 이후 약 석달 간에 걸친 합작사 설립 작업이 마무리됨으로써 세계 최대 통신장비 공급업체 에릭슨은 LG-에릭슨 지분 50%+1주를 보유해 LG-에릭슨의 새로운 대주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LG전자는 LG-.. 더보기
LG-에릭슨, “4G에서 세계화 길 찾아야” 【에릭슨 비즈니스 혁신 포럼】 세계 최대 통신장비 공급업체인 스웨덴의 에릭슨은, 17일 상하이 엑스포 기간 중에 마련한 ‘비즈니스 혁신 포럼’에서 “LG-에릭슨이 4G에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 역할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릭슨의 동아시아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매츠 올슨 부사장(사진)은 한국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2011년 즈음이면 동아시아에서 LTE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한국의 LG-에릭슨이 4G(LTE) 분야에 연구개발을 집중한다면 중국․일본의 R&D센터와 차별화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매츠 올슨 에릭슨 동북아시아 담당 부사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매츠 올슨 부사장은 에릭슨의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 LG-노텔 인수.. 더보기
“2011년, 동아시아에 LTE 에코시스템 갖춰진다” 【에릭슨 비즈니스 혁신 포럼】 세계 최대 통신장비 공급업체 에릭슨이 2011년 중반이면 동아시아 지역에서 LTE가 활성화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에릭슨은 ‘2010 세계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상하이에서 『에릭슨 비즈니스 혁신 포럼』을 열고, 4G LTE가 시장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을 것이며, 조만간 동아시아 시장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에릭슨은 3G에서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 다가 올 4G에서도 기술 선도주자가 될 것이라면서, 에릭슨의 새로운 통신 기술이 사람들의 일과 삶을 바꾸어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릭슨의 전략부문장을 맡고 있는 더글라스 길스트랩 수석부사장은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지금 전세계 모든 산업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전략은 ‘이동성’이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