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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네라

데이터센터·클라우드 네트워킹, “더 작게 더 쉽게! 그러나 더 빠르게!” [사람중심] 통신사업자들이 점점 더 큰 용량의 백본네트워크를 필요로 하는 가운데, 100G 광전송 분야 1위 기업 인피네라(Infinera)가 ‘클라우드 익스프레스’ 라인업을 강화했습니다. ‘클라우드 익스프레스’는 인구가 밀집된 메트로 지역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대용량 네트워크를 단순하게 운영하면서 전력은 적게 소비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입니다. 기존에 10G, 40G 인터페이스가 제공되었고, 이번에 100G 인터페이스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고대역폭 네트워크 장비의 수요가 코어 네트워크에서 애그리게이션 단으로 확장되고 있는 것입니다. 통신 및 데이터센터 업계 일각에서는 “과연 애그리케이션에 100G가 필요한가?”라고 의문을 나타내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간 .. 더보기
클라우드의 관건은 ‘연결성’...”인터넷 WAN을 주목하라!” [사람중심] 클라우드IT의 시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요? IT환경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서비스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마도 클라우드 컴퓨팅의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회사 내부와 외부의 데이터센터가 연결되어 있고, 모바일 근무자가 업무용 앱과 회사정보에 수시로 접속하는 상황에서 보안을 유지하면서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기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지난 5월 28~29일 이틀간 싱가포르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넷이벤츠 2015 APAC 언론 및 서비스공급업체 회의’는 클라우드, 모바일, 사물인터넷 등 IT 환경이 큰 변화를 겪는 시기에 네트워크가 어떻게 진화해야 되는지 실마리를 제공하는 자리였습니다. 하이브.. 더보기
싸이의 새 뮤직비디오...인기가 올라가면 바닷속도 뜨거워진다? [사람중심] 지난 2012년 10월 14일 오후 3시 30분, 오스트리아의 극한 스포츠 선수 펠릭스 바움가르트너(당시 43세)가 고도 39km의 성층권에서 지상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했습니다. 바움가르트너는 미국 뉴멕시코주 동부 로스웰이란 곳에서 헬륨기구를 타고 20시간 30분 걸쳐 성층권까지 올라간 다음 캡슐에서 뛰어내렸는데, 자유낙하한 지 단 몇 초 만에 시속 1,110km의 속도에 도달했습니다. 사람의 몸으로는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음속의 벽을 돌파해 초음속으로 낙하하는 기록을 세운 것입니다.바움가르트너는 이날의 낙하로 '최고도 낙하산 점프', '기구 탑승 최고도 상승', '항공기에 타지 않은 상태에서의 음속 돌파' 등 3개 부문에서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이날의 낙하는 또 다른 측면에서도 몇 가.. 더보기
“급성장하는 100G 광전송, 리더는 인피네라” [사람중심] 광전송(optical) 네트워크 전문기업 인피네라(Infinera)가 이 분야에서 가장 기술리더십이 뛰어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네트워크 분야 시장분석 전문기업 인포네틱스리서치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인피네라는 후지쯔, 시스코, 시에나, 화웨이 등 이 분야의 쟁쟁한 강자들을 제치고 가장 기술이 뛰어난 기업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특히 ‘기술 혁신’이 높이 평가되었으며, ‘가격 안정성’과 ‘시장점유율 성장세’, ‘서비스 및 기술지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업계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은 배경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인피네라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수석디렉터인 마크 쇼월터는 ‘칩’과 ‘단순성’을 꼽았습니다. 인피네라의 광전송 네트워크 장비는 우선 원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