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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셜

SMB에 맛들인 시스코, 지원책 강화한다. [사람중심] 시스코시스템즈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소중견기업 시장에서 성과를 높이기 위해 파트너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스코는 15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시스코 파트너 레드 네트워크'라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파트너 레드(led)'라는 명칭은 파트너가 비즈니스를 주도한다는 뜻인데, 이번 행사에서 시스코는 자사의 파트너들이 중소중견기업(커머셜) 시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권한을 부여하고,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아태 지역의 커머셜 파트너를 상대로 열리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인데, 시스코의 스타니미라 콜레바 부사장(아시아태평양, 일본, 중국 커머셜 파트너 총괄)은 "시스코 중소중견기업 대상 비즈니스의 성공은 지역 내 .. 더보기
시스코 커머셜 전략, 새로운 시도? 여전한 한계? 【사람중심】 시스코시스템즈(www.cisco.com)가 새로운 커머셜 전략을 들고 나왔습니다. 기존에 시스코 직원이 모든 고객을 담당하던 방식에서 파트너의 역할을 강화하는 쪽으로 초점을 옮기고(파트너 레드(Partner Led)), 이의 구체적인 전략으로 ‘아방가르드(Avant Garde)’ 프로그램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방가르드 프로그램은 시스코가 파악하고 있는 국내 커머셜 고객들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파트너에게 제공함으로써 파트너가 보다 전략적인 접근법을 구사해 새로운 영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그 핵심 내용입니다. 시스코는 고객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 당면 이슈, 고객의 사업 및 IT 규모, 속해 있는 산업의 특성, 해당 고객만의 성향, 고객이 성장하는데 필.. 더보기
시스코 SMB사업 대대적 개편…파트너 중심으로! 【사람중심】 시스코시스템즈가 SMB(Small&Medium)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커머셜 비즈니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지금까지는 SMB 고객을 담당하는 시스코 직원이 중심이었던 사업 방식을, 파트너가 중심이 되는 사업 방식으로 바꾸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시스코(www.cisco.com)는 ‘파트너 레드(Partner Led)’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기존 커머셜 파트너들의 역량을 강화해 파트너가 영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또 지방 중소 도시에서 파트너가 영업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접근으로 커머셜 비즈니스를 전개하기 위해 시스코는 ‘파트너 레드(Partner Led)’의 핵심 프로그램인 ‘아방가르드(Av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