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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스토리지

재해복구센터, 짓지 말고 서비스받자! [사람중심]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은 IT 인프라, 솔루션, 플랫폼을 직접 구축하지 않고 서비스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하면 구축 비용, 관리 비용은 줄이면서도 원할 때 그 즉시 업무에 필요한 IT 환경을 갖출 수 있어서 보다 생동감이 넘치는 기업으로 변화해 나갈 수 있습니다. 모든 업무가 IT와 연결되면서 기업의 데이터 양은 눈부신 속도로 증가합니다. 여기에 발맞춰 스토리지 요구량도 급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스토리지를 도입해서 그 안의 저장공간을 활용하는 비율은 고작 20% 정도라고 하네요. 최근 들어서는 백업용 스토리지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토리지 도입·관리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보기
온라인 영화장터에 도입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사람중심】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온라인 영화 장터에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스토리지 시스템이 구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조희문, 이하 영진위)는 영화를 합법적으로 사고 팔 수 있는 영화 온라인 장터 KOME(Korean Open Movie Exchange) 시스템에 국내 벤처기업 솔루션박스의 ‘SB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영진위 KOME는 투자배급사와 제작사 등 작품의 판권을 가진 콘텐츠 제공자(CP, MCP)가 KOME에 콘텐츠와 이용 조건을 등록하면 벅스·맥스무비·씨네로닷컴 같은 서비스 사업자(SP)가 콘텐츠 이용권한을 획득해 합법적으로 영화를 유통시키는 시스템이다. 이처럼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사고파는 시스템의 특성상 대용량 스토리지를 구축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