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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비스

아태지역 투자 강화하는 BT 【사람중심】 세계 최대 통신사 중 하나이자, IT 서비스 시장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영국의 BT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투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BT는 지난 5월, 아태 지역 대상의 새로운 투자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 프로그램의 첫 단계가 전개되었다고 9일 발표했습니다. 투자 프로그램에는 추가 자원 조달, 새로운 인프라 구축,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장 등이 포함됩니다. 이와 관련해 BT는 현재 아시아 전역에 걸쳐 300여 명의 직원을 채용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 각지의 BT 고객들이 누리고 있는 핵심 포트폴리오 및 서비스를 아태지 역에서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직원들은 아태 지역 핵심 고객 시장인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일본, 싱가포르 등지에서 채용될 예정이라고 하니, .. 더보기
KT-KTF 업무시스템, 드디어 통합 【사람중심】 IT 서비스 전문기업 KTDS(www.ktds.com 대표 김종선)가 그 동안 분산 운영되던 KT의 업무지원 시스템을, 기업 포털 시스템으로 단일화하는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통합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통합 포털은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구축됐습니다. 이번 통합은 KT와 KTF 합병 이후에 지금까지 둘로 나뉘어져 있던 업무시스템을 통합하고, 그룹사 차원에서 자료 공유 및 협업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된 것입니다. 전사적 콘텐츠 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것,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고 하네요. 이번 작업으로 기존의 사내 메일, 결재,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메신저, 아이디어 제안 시스템이 ‘KATE2.0’이라는 일원화된 기업 포털 시스템으로 일원화됐습니다. K.. 더보기
2010 IT 서비스 키워드…융합솔루션 그리고 클라우드 【사람중심】 올해 국내 IT 서비스 시장이 약 4.1%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한국IDC(www.idckorea.com)가 최근 발간한 ‘2010~2014년 한국 IT 서비스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위축의 여파 속에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던 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올해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폭이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국내 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경기 위축 여파로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전년(2008년) 대비 -2.6%의 성장률로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성장세였죠. 시장 규모는 6조 2,588억 원. 특히 IT 서비스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컨설팅 및 시스템 통합 시장이 크게 위축돼 전년 대비 -4.1% 감소한 것이 두드러졌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