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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코 UC, 또 한번 변신하다 [사람중심] 번신翻身. ‘물건이나 몸을 한 번에 뒤집음’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마음 따위를 변하게 하여 바꿈이라는 뜻으로도 해석됩니다. 飜身이라고 쓰기도 합니다. 이 용어는 마오쩌뚱이 중국을 개혁하던 시기에 널리 쓰였다고 합니다. 낡은 방식을 혁신해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자는 의지의 표현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스코시스템즈가 최근 협업(collaboration) 분야에서 또 한 번 몸을 뒤집었습니다. ‘재버(jabber)’라는 UC(Unified Communication) 통합 솔루션을 발표한 것입니다. 이번 발표는 웹엑스를 인수해 처음으로 자사 UC와 연동했던 지난 2008년 이후 이루어진,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재버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통합 UC 클라이언트’입니다. 시스코는 재버를 ‘e.. 더보기
경기 불황, UC 투자는 오히려 증가 【사람중심】올해 국내 UC 시장 규모는 약 1,100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IDC(www.idckorea.com)가 최근 발간한 ‘Korea Enterprise Unified Communications Market, 2011-2015 Forecast & Analysis’ 보고서는 2010년 1,000억 원 규모를 형성했던 국내 UC&C(통합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올해 1,1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9%를 기록하며, 2015년에는 약 1,55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서 다루고 있는 UC&C 애플리케이션은 통합 메시징(UM), 인스턴트 메시징(IM), 비디오 컨퍼런싱, 웹 및 보이스 컨퍼런싱, 컨택센.. 더보기
스마트폰·FMC…UC 모빌리티App 성장 기대 【사람중심】 국내 UC(통합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올해 1,000억 원 규모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또, e-메일, 컨택센터 등 기존 애플리케이션들의 성장 정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및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은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한국IDC(www.idckorea.com 대표 홍유숙)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 ‘Korea Enterprise Unified Communications Market 2010-2014 Forecast and Analysis’는 지난해 864억 원 규모였던 국내 UC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올해는 1,000억 원을 넘어서고, 앞으로 5년 간 연평균 11.2% 성장해 2014년에는 시장규모가 약 1,470억 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