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르네상스서울 “아시아 호텔이 주목하는 고객요청 원스톱처리시스템" [사람중심] “어? 왜 이 호텔은 룸서비스 요청이 0번이 아니지?...” 출장이나 여행으로 호텔을 자주 이용해 본 사람이라면, 호텔 내 각종 서비스를 주문·요청하는 전화번호를 찾느라 헤맨 경험을 한번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호텔의 안내데스크 내선번호는 0번인 줄로 알았는데 다른 번호가 지정된 경우도 있고, 룸서비스는 0번으로 전화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5번으로 전화를 걸어야 할 때도 있죠. 룸서비스에 문제가 있어 안내데스크에 전화를 걸었을 때는 주문내역이나 불만사항을 처음부터 하나하나 설명하는 불편을 겪기도 합니다. ‘호텔’하면 ‘서비스’라는 등식이 여지없이 깨어지는 순간입니다. 호텔은 고객의 이런 불편을 없애기 위해 어떤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좋을까요? 르네상스 호텔은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 통합.. 더보기 백년지대계 교육, 4년에 끝내겠다? 【사람중심】 2012년과 2013년에 걸쳐 국내 IT 업계가 가장 기대하는 공공 IT 사업을 꼽으라면, 단연 ‘스마트 스쿨(smart school)’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디지털 콘텐츠를 수업에 적극 활용하고, 교과 특성에 맞는 교육, 학생의 능력·적성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초·중·고등학교의 교실 수업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초·중·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은 그 동안 멀티미디어 교실, 전원학교 등의 이름으로 꾸준히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4대강 정비 등 이른 바 ‘대형 국책사업’에 밀려 정작 본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다가 올해 들어 다시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콘텐츠 서버와 스토리지, 무선랜 인프라에 태블릿 PC, 출결 관리 시스템, 인증 서버 등 다양한 IT 시스템, 솔루션.. 더보기 영상회의, 이제 ‘가상 사무실’에서 해볼까? 【사람중심】가상 서버, 가상 PC, 가상 네트워크 등 IT 전 영역에서 가상화가 봇물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상 사무실이 등장했습니다. IT 인프라나 단말이 아닌, 물리적인 ‘공간’을 가상화한다? 얼핏 믿기 힘든 일이지만, 최근 있었던 한 전시회에서 ‘가상 사무실’이 등장했습니다. 지난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세계적인 영상회의 전문업체 폴리콤은 ‘VuRoom(뷰룸)’이라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뷰룸은 웹 기반 영상회의 솔루션인데, 기존의 유사 솔루션들과는 다른 몇 가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폴리콤은 이 해상에서 원격지 회의실과 노트북PC를 연결해서 영상회의를 하는 시연을 진행했는데, 보통의 웹 기반 영상회의 솔루션처럼 전용 아이콘을 클릭해서 실행하는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동료가 e.. 더보기 퀘스트 Toad 고객지원 강화…반값 프로모션 및 1:1 실습교육 제공 [사람중심] 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가 반값 프로모션, 1:1 실습교육, 온라인 이벤트 등 여러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퀘스트는 물리, 가상, 클라우드를 포함하는 전체 IT 환경 관리를 단순화 시켜주고, 성능을 유지시켜주는 분야에서 가트너가 평가한 매직쿼트런트의 리더 그룹에 속한 기업입니다. 우선 토드(Toad) DBA Suite 11.5 Trial 다운로드 1,000회 돌파를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로 6월 한 달간 반값 프로모션 행사를 엽니다. 지난 2년 간 Toad DBA Suite 교육을 통해 Toad가 지닌 최상의 성능을 체험해 본 사용자들이 획기적인 가격에 정품을 구매,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퀘스.. 더보기 고유가 시대의 과제, 출장 안 가고도 일 잘하기 [사람중심] 경기는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 국제 유가는 고공행진을 멈출 줄 모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수익이 떨어지지 않기만 해도 다행인 상황이다 보니, 각종 운영비용을 줄이는 일이 더욱 더 중요해 질 수밖에 없겠죠. 기업의 운영비에서 출장비가 차지하는 비용은 결코 만만치가 않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 세계 각지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날로 기름값이 오르는 상황은 실로 곤혹스럽기 그지없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 영상회의로 출장을 대체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세계적인 영상회의 전문 업체들이 국내 시장에서는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직접 부대끼며 일을 하는 것이 우리 민족이 가진 고유의 문화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모처럼 열리는 본사 .. 더보기 BYOD의 신천지…영상회의를 스마트폰으로 넘긴다? [사람중심] 시장조사기관 IDG 커넥트는 최근 “전세계 기업과 IT 전문가들의 91%가 자신의 아이패드를 업무용으로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의 단말로 회사 네트워크와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해서 일을 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는 이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가는 추세입니다.BYOD는 직원 입장에서는 자신이 손에 익은 단말로 업무를 할 수 있으니 만족도가 높아지고, 회사 입장에서는 단말 공급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스마트워크를 구현해 생산성 향상을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YOD는 여러 편리한 점 때문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개인 단말의 빈번한 접속에서 오는 인증과 보안 문제, 사내 네트워크 트래픽의 급증에 대응할.. 더보기 인터넷 단말 130억개의 시대…BYOD에도 종합대책을! [사람중심] 스마트폰, 태블릿 PC가 확산되면서 BYOD(Bring Your Own Device)는 이제 익숙한 용어가 되었습니다. 직원 개인의 모바일 단말을 회사에 가지고 와서 업무에 이용하는 문화는 어찌 보면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 일입니다. 직원의 개인 단말을 회사에 등록하고, 회사 PC를 이용할 때처럼 사용자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해 접속하도록 허용하면 직원들은 단말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회사는 단말 비용을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스코시스템즈가 이런 정도의 정책만 가지고 BYOD를 업무에 도입하면 안 된다며 ‘BYOD 종합대책’이란 것을 발표했습니다. 천재지변도 아닌데 웬 종합대책일까요? 직장 선택의 새로운 기준 ‘업무 이동성’과 ‘기기 선택’의 자유 기업이 BYOD를.. 더보기 맨인블랙의 비밀조직이 외계인 전화상담만 했다면 지구는... 사람중심] 며칠 전 케이블TV에서 ‘맨 인 블랙’이라는 예전 영화를 다시 봤습니다. 15년 전에 본 영화라 ‘지구에 외계인이 같이 살고 있다’는 기본 컨셉을 제외한 모든 내용이 하나같이 새로웠는데,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외계인과 관련된 정책을 총괄하는 조직 MIB였습니다. 이 조직의 사무실은 단순히 외계인의 민원을 듣고, 거주지 이주 등 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상은 지구에 살고 있는 외계인의 이동과 신상의 변화 등을 감지해 우주로부터 어떤 위협이 있는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업무를 총괄하는 콘트롤 타워더군요. 영화 속 MIB가 단순히 외계인 관리만 하는 조직이었다면, 왜 갑자기 다른 별의 우주선이 지구 대기권에 들어와 싸울 준비를 하는지, 그것이 지구에서 외계인들 사이에.. 더보기 [IT 스냅샷] 영상회의로 캐리커처를! [사람중심]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원격지에 있는 사람을 실물 크기의 화면으로 보면서 회의를 할 수 있는 고화질 영상회의 시스템입니다. 회의를 하면서 회의 참가자 간에 파워포인트 자료를 공유하기도 하고, 동영상 파일을 다른 참가자들에게 실시간 스트리밍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주 한 네트워크 전문 기업이 개최한 대규모 전시회에서 참가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부스가 있었습니다. 영상회의·UC 전문업체 ECS텔레콤은 부스 방문자들을 상대로 즉석에서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이벤트를 열었는데요, 재미있는 것은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작가들은 ECS텔레콤 본사 사무실에 앉아서 작업을 했다는 점입니다. 작가는 서초동 사무실에, 고객은 코엑스 전시장에 앉아서 영상회의 장비를 이용해 캐리커처 작업을 하는 장면은 영.. 더보기 융합산업의 SW DNA, CPS가 갖는 의미는? [사람중심] 어느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날이 갈수록 시스템들은 점점 복잡(고도화)해지고, 개별 시스템의 연동도 매우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각 산업 분야에서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복잡한 시스템들이 복잡하게 얽히게 됨으로써 시스템의 오작동 가능성이 상존하는 한계 또한 지니고 있습니다. 다양한 컴퓨팅 모듈들을 안정적으로 연동하고, 효율적으로 제어해 IT와 전통 산업이 장애 없이 융합되도록 해주는 CPS(Cyber Physical System) 기술은 네트워크 기반의 고신뢰 분산제어시스템, 소프트웨어 기반의 장애 없는 융합산업시스템을 구현하는 핵심 열쇠가 됩니다. 그렇다면 전통 산업과 IT 산업의 융합에서 CPS가 갖는 의미는 어떤 것일까요? ‘CPS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