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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5G전환 빠르고 간편하게”... 주니퍼-에릭슨 엔드투엔드 솔루션 구현 [사람중심] 전 세계적으로 5G 상용화를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는 가운데, 주니퍼 네트웍스와 에릭슨이 손을 잡았습니다. 두 회사는 보다 완결성 있는 엔드-투-엔드 5G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18년간 이어져온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강화된 이번 파트너십은 서비스 사업자(SP)에게 종합적인 5G 전송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에서 제기되는 새로운 요구사항을 단일 창에서 관리할 수 있 가시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SP에게 무선에서부터 코어에 이르는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신규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증가하는 복잡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것입니다. 5G는 모바일 경험과 융합 서비스 통신서비스 전반에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보기
통신사들이여 '서비스의 자부심'을 빌려 써라! [사람중심] 12월 31일 자정. 종로 보신각 앞에서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가족, 친구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냅니다. “올 한해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힘차고 건강하게!”. 메시지 내용을 입력하고, 타종 사진을 붙여 ‘보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받는 사람들이 좋아하겠지…’ 하지만 스마트폰 화면에는 계속 ‘문자메시지를 보내지 못했습니다.’라는 안내가 뜹니다. 몇번을 다시 전송해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많은 인파가 몰린 12월 31일 자정 무렵의 보신각 앞에서 나의 문자메시지가 경쟁을 뚫고 전달되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이런 경험은 다른 곳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이나, 광화문광장에서 월드컵 경기를 볼 때나, 피서객으로 가득 찬 휴가철의 바닷가에서도.. 더보기
윈도8, 통신SW 없이 초고속 모바일 연결된다 【사람중심】윈도 8을 채택한 모바일 단말에서 특별한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고도 모바일 초고속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기술이 선을 보였습니다. 세계 최대 통신 솔루션 공급업체인 에릭슨은 4일, 자사의 모바일 인터넷 프로토콜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8 운영체제에 탑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토콜을 실행하는 노트북, 넷북 같은 단말 제조사는 광대역 모바일 통신망에 접속하기 위해 별도의 드라이버를 깔지 않아도 됩니다. 노트북이나 넷북을 새로 구입했거나 OS를 새로 설치한 사용자들이 모바일 초고속 인터넷 접속을 위해 별도의 소프트웨어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작업이 필요 없게 된 만큼, 모바일 브로드밴드를 적용하기가 한층 수월해진 것입니다. 이 새로운 모듈을 구현하기 위해 에릭슨은 AMD, 인텔, 엔비디아, 텍사.. 더보기
LG-에릭슨, ‘한국화’로 ‘세계화’에 도전한다 【사람중심】LG-에릭슨이 출범 1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세계 1위의 통신 시스템 공급업체 에릭슨과 LG전자의 조인트벤처인 LG-에릭슨은 지난해 7월 1일 설립돼 KT에 차세대 3G 인프라를 공급한 것을 비롯해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의 LTE 장비를 공급업체로 선정됐고, 독자 개발한 FTTH(댁내 광가입자망) 솔루션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사업 첫해에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LG-에릭슨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사업을 해나갈지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통신솔루션 사업…국내 리더십 강화, 해외영업 확대 LG-에릭슨이 밝힌 주요 사업 계획은 LTE 분야에서 국내 통신산업을 계속 주도하고, 에릭슨과의 협력을 강화해 .. 더보기
스카이라이프, 에릭슨과 손잡고 HD방송 강화 【사람중심】 위성방송 사업자 스카이라이프가 에릭슨과 손잡고 HD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에릭슨은 13일, KT 스카이라이프의 All HD 서비스 구현을 위해 자사의 새로운 비디오 프로세스 시스템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릭슨의 새로운 비디오 프로세스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스카이라이프는 한층 강화된 양질의 H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2015년까지 전 채널을 HD로 전환한다는 목표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카이라이프는 에릭슨의 HD 솔루션을 기반으로 3백만 명 이상의 가입자에게 향후 150 채널 이상의 고품질 HD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 스카이라이프 운영센터 이한 센터장은 “현재의 TV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최상의 HD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더보기
CDN, 이동통신에도 접목된다 【사람중심】 아카마이와 에릭슨이 모바일이 손을 잡았습니다.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가속 서비스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아카마이와 통신장비 분야 세계 1위인 에릭슨의 결합은 모바일 클라우드 네트워크에 더욱 향상된 품질을 구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두 회사는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의 경험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통신사업자 및 콘텐츠 제공업체들에게 더욱 강화된 모바일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카마이는 자사의 글로벌 딜리버리 네트워크를 모바일 네트워크(이동통신 네트워크)에 통합시키고, 현재 제공하고 있는 웹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 가속 서.. 더보기
덴마크도 LTE 상용화에 동참 【사람중심】 세계 각국의 주요 통신사들이 LTE 통신망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덴마크도 LTE 상용화에 동참합니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 시스템 공급업체 에릭슨은 덴마크 최대 통신사인 TDC(Tele-Denmark Communications)와 4G/LTE 관련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에는 에릭슨의 무선 액세스와 코어 네트워크 장비 공급 및 포괄적인(full-scope) 매니지드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에릭슨은 포괄적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TDC의 LTE/EPC(Evolved Packet Core) 4G/LTE망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구축 후 운영과 관리 및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서비스를 모두 담당한다고 합니다. TDC의 제스 입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 더보기
새출발 LG-에릭슨, 차별화의 관건은 ‘4G’ 【사람중심】 세계 1위 통신장비 공급업체인 스웨덴의 에릭슨과 LG전자의 합작기업 LG-에릭슨이 6월 30일 드디어 출범을 알렸습니다. 에릭슨은 지난 4월 노텔이 가진 LG-노텔 지분을 인수해 LG전자와 함께 새로운 합작법인 설립을 진행해 왔습니다. 지분은 LG-노텔 때와 마찬가지로 에릭슨이 50%+1주, LG전자가 50%-1주를 갖게 됩니다. LG-에릭슨의 출범은 지금으로부터 5년 전, 그러니까 2005년에 있었던 LG-노텔의 출범과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습니다. LG전자와 합작파트너의 지분 구조가 그렇고, 50%+1주를 가진 외국 기업의 목표 또한 대동소이합니다. 2005년 당시의 노텔은 3G 액세스 부문에서 전세계 선두권의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영업 기회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더보기
LG-에릭슨, “4G에서 세계화 길 찾아야” 【에릭슨 비즈니스 혁신 포럼】 세계 최대 통신장비 공급업체인 스웨덴의 에릭슨은, 17일 상하이 엑스포 기간 중에 마련한 ‘비즈니스 혁신 포럼’에서 “LG-에릭슨이 4G에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 역할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릭슨의 동아시아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매츠 올슨 부사장(사진)은 한국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2011년 즈음이면 동아시아에서 LTE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한국의 LG-에릭슨이 4G(LTE) 분야에 연구개발을 집중한다면 중국․일본의 R&D센터와 차별화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매츠 올슨 에릭슨 동북아시아 담당 부사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매츠 올슨 부사장은 에릭슨의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 LG-노텔 인수.. 더보기
“2011년, 동아시아에 LTE 에코시스템 갖춰진다” 【에릭슨 비즈니스 혁신 포럼】 세계 최대 통신장비 공급업체 에릭슨이 2011년 중반이면 동아시아 지역에서 LTE가 활성화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에릭슨은 ‘2010 세계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상하이에서 『에릭슨 비즈니스 혁신 포럼』을 열고, 4G LTE가 시장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을 것이며, 조만간 동아시아 시장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에릭슨은 3G에서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 다가 올 4G에서도 기술 선도주자가 될 것이라면서, 에릭슨의 새로운 통신 기술이 사람들의 일과 삶을 바꾸어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릭슨의 전략부문장을 맡고 있는 더글라스 길스트랩 수석부사장은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지금 전세계 모든 산업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전략은 ‘이동성’이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