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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릭슨, 전북은행 IP전화망 구축한다 【사람중심】 LG-에릭슨(www.lgericsson.co.kr CEO 이재령)이 서울·수도권 지역으로 지점을 확대하고 있는 전북은행의 콜센터 시스템 구축은 물론 본점 및 86개 전 지점 사이에 새로운 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LG-에릭슨은 IP 교환기인 ‘iPECS-CM’ 및 대규모 콜센터를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주요 장비와 통신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올해 3월 김한 행장 취임 이후 전북 지역 대표 은행에서 전국 규모로 지점을 확대하는 성장전략을 세운 전북은행은 LG-에릭슨의 ‘iPECS-CM’ IP 교환기를 도입해 IPCC(Internet protocol contact center) 및 UC를 단일 시스템으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구축 작업이 완료되면 전북은행은 기존에 각 지점.. 더보기
협업용 태블릿, 기대 이상입니다 【사람중심】 스마트폰에 이어 아이패드, 갤럭시탭 같은 태블릿 컴퓨터가 개인의 새로운 통신·멀티미디어 단말로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기업용 태블릿 제품도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시스코시스템즈가 7월에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어스(Cius)’를 발표한 데 이어, 지난 9월 16일에는 어바이어가 안드로이드 태블릿 ‘어바이어 DVD(Desktop Video Device)’를 선보였습니다. 두 회사 모두 UC(통합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강자답게 기업들이 더욱 원활하게 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 제품들입니다. 16일 당시 기자 대상의 발표 현장은 어바이어가 어떤 점으로 시스코와 차별화를 했을까 하는 점에서도 흥미로웠지만, 시스코가 제품 설명자료와 사진만 공개했던 것과 달리, 실물을 눈.. 더보기
언제어디서나 영상회의를…어바이어 기업용 태블릿 발표 【사람중심】 통합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두기업 중 하나인 어바이어가 기업용 태블릿PC ‘어바이어 데스크톱 비디오 디바이스(DVD)’를 발표했습니다. 어바이어 DVD는 안드로이드 OS가 기반이 되며, 11.5인치 화면에 드래그 앤 드롭을 거의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는 터치 스크린을 적용했고, 500메가픽셀 카메라가 장착돼 기업들이 꼭 책상 앞이나 회의실에 앉아 있지 않더라도 영상회의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어바이어는 이 태블릿 솔루션이 “기업들이 영상 협업 환경을 도입할 때 문제가 되는 장비 가격, 고대역폭 요구, 회의의 적시성을 모두 해결하면서 만족할 만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바이어 DVD는 기존의 영상회의 장비들과 비교해 절반 정도의 대역폭으로 HD 화질을 제공할 수.. 더보기
WiFi, 장소 제약 없는 영상회의에 한몫 【사람중심】 WiFi 기술이 장소의 제약 없이 원하는 곳에서 즉시 영상회의를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iFi 전문 업체 아루바네트웍스(www.arubanetworks.com 지사장 김영호)는 자사의 자사의 버추얼 브랜치 네트워크(Virtual Branch Networking, 이하 VBN) 솔루션이 영상회의 전문 업체 폴리콤의 UC 솔루션 구축에 최적화된 환경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회사 솔루션의 결합은 원격 사용자들이 장소에 상관없이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나, 영상·음성 커뮤니케이션 구현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등을 줄일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 이번 발표의 핵심 내용입니다. VBN은 중앙집중식 관리 및 사용자 설정 원격 .. 더보기
UC App 성장, 기대하기 힘든 이유 【사람중심】 어제(26일), 올 한해 국내 UC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전망한 한국IDC의 자료가 나왔습니다. 외형적으로는 드디어 1000억 원 규모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 성장은 계속하겠지만, 전체 IT 시장에 차지하는 비중은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종합적인 평가였습니다. UC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1~2위를 달리는 e-메일과 컨택센터가 거의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성장이 있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국IDC는 UC 애플리케이션 시장의 성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로 “여전히 컨택센터, e-메일, 화상회의, 컨택센터가 주를 이루고 있을 뿐 기업의 UC 활용도가 높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을 들었습니다. e-메일이야 기본 중의 기본이고, 컨택센터와.. 더보기
스마트폰·FMC…UC 모빌리티App 성장 기대 【사람중심】 국내 UC(통합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올해 1,000억 원 규모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또, e-메일, 컨택센터 등 기존 애플리케이션들의 성장 정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및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은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한국IDC(www.idckorea.com 대표 홍유숙)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 ‘Korea Enterprise Unified Communications Market 2010-2014 Forecast and Analysis’는 지난해 864억 원 규모였던 국내 UC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올해는 1,000억 원을 넘어서고, 앞으로 5년 간 연평균 11.2% 성장해 2014년에는 시장규모가 약 1,470억 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더보기
HP-시스코, 날카로워지는 대립각 【사람중심】 시스코시스템즈(www.cisco.com)와 등을 돌린 HP가 전방위로 시스코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한국HP(www.hp.com)는 6일, 한국 알카텔-루슨트와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데이(Alcatel-Lucent & HP Partnership Day)’ 행사를 가졌습니다. 알카텔-루슨트(www.alcatel-lucent.com) 아태지역 제휴 부문 크랙 스미스 부사장, HP 아시아태평양 지역 얼라이언스 담당 필립 소트웰 이사, 한국 알카텔-루슨트 신원열 사장, 한국HP 함기호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행사에서 두 회사는 한국 시장에서의 협력 가능한 사업 부문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지난해.. 더보기